제목| 벌써 2년차 올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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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3-05-11 01:05 작성자|양123 조회|1,46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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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년차 된것같네요; 원장님관리 받는게 ㅋㅋ
처음부터 올누드를 해오다가 한번은 중급으로 했었는데, 왠지 올누드만 하다가 중급을 하니까 하다가만? ㅋㅋ 그치만 찜질방에 갈때는
덜 민망하니까ㅎㅎ
그래도 마지막 차수때는 올누드로 했어요 ㅋ
저야 수영장이나 목욕탕같은 곳을 싫어하니까 올누드를 했다고 민망해할 상황은 거의 없으니까요^^
아직도 친구들이 물어보면 하라고 강추를 하는데, 물어만보고 시도는 못하겠다네요 ㅋㅋㅋ 처음에 맘만 먹고 시술하면~
왜 진작에 안했나 싶어할텐데; ㅋ
집이멀어도 꾸준히 가서 시술받는 이유가 있는건데요 ㅋㅋ 얼른 내일시술 받고 남친이랑 야구보러가야겠어용~^^
원장언니~ 내일뵈요^^
댓글목록
마리안느님의 댓글
마리안느 작성일
안녕하세요~고객님~^^*
오늘 오시기로 했는데..ㅠㅠ바쁘셔서 못오신다고 하니 너무 속상합니다ㅠㅠ
정말 우리 고객님과의 인연이 2년이 되었어요~^^*
맨날 멀리서 왁싱 때문에 분당까지 오시는 고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중간중간~올누드 넣으시고 중급으로 모양 잡으시면 훨씬 이쁘시죠~^^*
고객님 말씀대로 찜방이나 수영장 갈때 덜 민망하거든요~^^*
왁싱은 정말 해보셔야 왜 하는지 아는 단점(?)이 있어서 말로는 설명이 안되죠~
주말인데 이쁘게 데이트 하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다음에 오시면 더욱더 예쁘고 꼼꼼하게 관리해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리안느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