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에 친구와 함께 첫시술 받으러 왔었답니다~

처음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많이 해서 친구와 같이 왔는데

편안한 분위기와
원장샘의 친절한 상담으로 혼자 와도 부담 없을 것 같아요~


우연한 기회에 받게 되었는데
평소 관심은 많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왁싱하는 것에 대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도 않고
선입견도 갖고 있는 상태라 언제 할까 했는데
좋은 기회에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술 받고나니 이런건 선입견이나 그런거 가지지 말고
일단 위생상 좋다는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장점이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했지만 만족도가 커서
주변에 친구들한테 권유 많이 했네요 ㅋㅋㅋ

일단 시술 전 원장샘의 10여분간의 왁싱에 관한 상담과 설명~
후에 시술방으로 들어갈 때도 배려를 해준
은은한 조명과 탈의시설, 모든 것이 편안하게 해주었어요.

사실 처음이라 남에게 하의를 대놓고 드러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부끄 한데
조곤조곤 말씀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나중엔 부끄러움은 점점 없어지고 원장샘과 이런 저런
수다떨면서 시술 받았네요 ㅎㅎㅎ
그만큼 편안한 마음 가지도록 도와주신게
시술하면서 만족도가 큰 것 같습니다.

엄살쟁이라 좀 악악 소리도 질렀는데 ㅋㅋㅋ
많이 배려해주셔서 덜 부끄러웠네요^^

시술받고 사흘째인데
시술 후 바로 팬티 입을때부터 느낌이 확~다른 것을 느꼈는데
화장실 갈때나 생활하면서 굉장히 깔끔한 느낌도 받고
왁싱의 장점을 생활에서 찾아가고 있네요 ㅎㅎㅎ

충분한 숙지를 위한 상담, 친절한 배려, 능숙한 시술
모두 만족하고 갑니다^^

우리나라도
겨드랑이 제모 안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듯
왁싱문화도 많이 퍼져서 일반화 되었으면 좋겠네요~호호호

4주 후 또 친구 손 잡고 리터치 받으러 갈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