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저 31일날 당일로 6시에 쨘~하고 당일예약했던 사람이예여~~^^
저 킨스 타워에서 근무해서 너무너무 가까워서 좋았어여 ㅎㅎㅎㅎ
생각했던것보다 샵도 크고 대기실도 넓고 시술룸도 큼직막하니
꼭 공주가 된거 같은 기분도 들고 암튼 저 혼자서 그 넓은 시설을
이용하니 기분이 색다르고 좋더라구여~~~
깨끗하게 분위기도 은은하니 상담에서 시술까지 너무 편하고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여~~ㅎㅎㅎ
근데!!저...털이 너무 두꺼워서 시술 할때 비명을 질러버렸는뎅...
언니가 정말 아무렇지 않게 다독여 주셔서 조금 민망했어여;;;
왁싱후 뿌리를 보여주는데 완전 민망하고 부끄럽고...
저도 모르게 버려버려여!!ㅠㅅㅠ이래버렸어여;;;;
아...정말 시술을 어떡해 했는지 얼이 빠진 상태였고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시술은 금방 끝났던거 같네여~~
언니가 편안하게 대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패닉상태로
집에 갔을텐데 정말 왜 후기에 언니가 친절하다는 말이 나오는지
제대로 느꼈던거 같아여~~~
언니~정말 제가 네일샵이나 관리실 댕겨봤지만 언니 서비스는 쵝오!!
너무 좋았고 만족합니닷~~~
저 지금 일주일 지났는데 아직 안자라고 있어욥~그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하고 좋네여~~~또또 올께욥~~야~악~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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