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리안느한테 만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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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1-06-01 10:48 작성자|설수진 조회|1,27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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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원장님~
어제 원장님 덕분에 깨끗해진 한사람입니다.^^
5월달 이벤트로 친구랑 어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활짝 웃으시며 저와 친구를 맞이해주신 분께서 원장님이시더라구요.
넓은 대기공간에 편안하고 아늑하고 일반 피부관리실처럼 너무 적나라하지 않고
몬지 모를 부드러움속에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시원한 쥬스 한잔씩 마시고 원장님의 열강(?)을 듣고 난뒤 제 친구 먼저 들어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지금 아프셔서 목이 다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의 하나는 높이 삽니다.
원장님 왈 "원래 목소리가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듯 낭낭한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말에 저랑 친구는 한참을 웃었나 봅니다.
빨리 나으셔서 예쁜 원장님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친구 시술후 제 차례가 되어 전 중급을 하려 했지만 양이 많은 관계로 고급을 추천받아
고급시술을 하게 되었고 고급과 종아리를 같이 했습니다.
왜 시술 후기를 읽어보면 잘하신다는 말씀이 왜 나오는지 알겠습니다.
너무 프로페셔날 한 시술과 아픈 몸에 그리 밝게 얘기하시며 제 긴장을 풀어주시는
원장님이야 말로 진정 전문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손은 손대로 시술에 열중하시고 저와는 시시콜콜한 얘기서 부터 왁싱 얘기,사후관리
모든 내용을 계속 끊임없이 말씀하셔서 조금은 안쓰러운 부분도 있으셨지만 이런 분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 샵에 만족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이벤트 가격으로 10만원짜리 올누드를 7만5천에 시술을 받고 종아리 4만원해서
11만5천이 나왔습니다.어떡해 보면 종아리를 1만5천에 시술 받은거라 왠지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술이 끝났다고 다 끝난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쥬스도 권하시고 필요하신건 없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이것저것 다 물어보시고 정말 원장님한테 폭풍 감동 받은거 같아요.
친구랑도 또 오리라 다짐하며 어제 하루종일 올누드 얘기만 했습니다.^^
원장님~아프지 마시고 다음 리터치때는 건강 모습으로 뵙도록 해요~
사랑해요~원장님~^^
어제 원장님 덕분에 깨끗해진 한사람입니다.^^
5월달 이벤트로 친구랑 어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활짝 웃으시며 저와 친구를 맞이해주신 분께서 원장님이시더라구요.
넓은 대기공간에 편안하고 아늑하고 일반 피부관리실처럼 너무 적나라하지 않고
몬지 모를 부드러움속에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시원한 쥬스 한잔씩 마시고 원장님의 열강(?)을 듣고 난뒤 제 친구 먼저 들어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지금 아프셔서 목이 다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의 하나는 높이 삽니다.
원장님 왈 "원래 목소리가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듯 낭낭한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말에 저랑 친구는 한참을 웃었나 봅니다.
빨리 나으셔서 예쁜 원장님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친구 시술후 제 차례가 되어 전 중급을 하려 했지만 양이 많은 관계로 고급을 추천받아
고급시술을 하게 되었고 고급과 종아리를 같이 했습니다.
왜 시술 후기를 읽어보면 잘하신다는 말씀이 왜 나오는지 알겠습니다.
너무 프로페셔날 한 시술과 아픈 몸에 그리 밝게 얘기하시며 제 긴장을 풀어주시는
원장님이야 말로 진정 전문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손은 손대로 시술에 열중하시고 저와는 시시콜콜한 얘기서 부터 왁싱 얘기,사후관리
모든 내용을 계속 끊임없이 말씀하셔서 조금은 안쓰러운 부분도 있으셨지만 이런 분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 샵에 만족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이벤트 가격으로 10만원짜리 올누드를 7만5천에 시술을 받고 종아리 4만원해서
11만5천이 나왔습니다.어떡해 보면 종아리를 1만5천에 시술 받은거라 왠지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술이 끝났다고 다 끝난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쥬스도 권하시고 필요하신건 없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이것저것 다 물어보시고 정말 원장님한테 폭풍 감동 받은거 같아요.
친구랑도 또 오리라 다짐하며 어제 하루종일 올누드 얘기만 했습니다.^^
원장님~아프지 마시고 다음 리터치때는 건강 모습으로 뵙도록 해요~
사랑해요~원장님~^^
댓글목록
마리안느님의 댓글
마리안느 작성일
안녕하세요~수진님^^*
어제 제 멘트 하나하나에 수진님과 민정님께서 웃어주시고 응답해 주셔서
저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지금 기관지염때문에 몇일째 고생하고 있다보니 목소리가 많이
안 이쁨에도 불구하고 저의 거칠은 목소리 마저 이해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제가 더 죄송하고 꼭 빨리 건강해 져야 겠습니다.^^*
어제까지가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서 두분이 마지막으로 이벤트 받으신 분들
이셔서 저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고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만족하고 가셨다면 저는 그것 만으로도 이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저도 수진님과 민정님을 사랑합니다.♡
다음 리터치 주기 맞춰 뵐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수진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리안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