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거의 1년 다 되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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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2-05-31 17:42 작성자|ruth 조회|1,36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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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벌써 왁싱을 받기 시작한 지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언제나처럼 편안하게 왁싱 잘 받고 왔고요, 이젠 이게 너무 익숙해져서 털이 좀 길기 시작하면 빨리 왁싱 받아야 하는데... 이런 생각부터 하게 되었어요. 저도 원래는 털이 좀 많은 편이어서 수영복도 입기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2년 전 쯤 비키니 라인은 레이저로 했었지만 그래도 왁싱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레이저는 하고나서 몇 년 지나면 여기저기 털이 조금씩 올라오거든요. 피부과에서도 영구적인 효과를 보려면 2-3년에 한번씩 리터치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왁싱이 훨씬 편한듯 요;;; 왁싱도 아프지만 레이저는 진짜 무자비했었어요.
왁싱 받고나서 위생적인 면이 정말 좋아졌고요, 질염이 자주 생기는 편인데 왁싱 후 질염도 거의 없어졌어요. 질염 있으신 분께는 적극 추천합니다.
마리안느 언니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우심!!! ㅎㅎ
댓글목록
마리안느님의 댓글
마리안느 작성일
안녕하세요~고객님^^*
미국 가따오셔서~많이 타시고..ㅠㅠ그래도 다시 만날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저도 이제 왁싱을 안하면 불편해서 꾸준히 왁싱을 하는거 같아요~
저도 영구제모를 해봤지만 다시또 자라긴 해서 아픈거 따지면 저도 왁싱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영구제모는 또하라고 하면 못할꺼 같아요ㅠㅠ
벌써 우리 고객님과 1년이 다되가니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거 같아요~
이렇게 마리안느를 믿어주고 방문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고객님이 더 더 더 귀여우세요 ㅎㅎㅎ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시술을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리안느가 되겠습니다.
